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부나가의 야망 전국군웅전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전작 전국판까지는 초기작의 성격을 벗지 못했던데 비해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의 형태를 실질적으로 잡은 작품이다. 삼국지로 따지면 [[삼국지 2]]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작품. 전작 [[노부나가의 야망 전국판]]에서는 다이묘들만 등장하고 부하장수 개념이 없었지만 [[삼국지 1]]에서의 피드백으로 약 400인에 달하는 무장들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전투에 농성전이 추가되었다. 다만 후속편들과 달리 기본은 야전으로 시작하지만 수비측에서 성으로 후퇴하여 농성전으로 전환하는 식. [[코에이]] 초기작의 특징으로 --뺑뺑이--[[룰렛]]을 돌려서 자신이 선택한 다이묘의 능력치를 설정 가능하다. 설정 가능한 능력치는 삼국지 1과 같이 표준 능력치에서 ±5. 뺑뺑이의 폭이 지나치게 컸던 전국판에 비해 상식적이 되었다. 전 능력치가 95이상인 다이묘라면 뺑뺑이를 반복해서 전 능력치 100을 찍을 수 있는데 실제로 이것이 가능한 다이묘는 시나리오 2의 [[오다 노부나가]] 뿐이다. 시나리오 2의 노부나가 표준 능력치는 '''정치 100/전투 100/매력 99/야망 100(...)''' 참고로 시나리오 1에서는 노부나가도 전투가 93이라 올 100은 불가능하다. 그밖에 1개를 제외한 능력치를 모두 100을 찍을 수 있는 다이묘는 시나리오 1의 [[다케다 신겐]]('''96'''/'''99'''/'''98'''/89), 시나리오 2의 [[도쿠가와 이에야스]]('''96'''/'''96'''/'''99'''/83) 정도. 저 능력치에서 전부 야망 외엔 100을 채울 수 있다. 맵에서는 [[규슈]]와 [[에조]], 그리고 아와, 시모사, 카즈사 국을 제외한[* 이중 독립된 지역으로 나오는 건 아와 뿐이고 나머지 국은 시모사는 무사시 국, 카즈사는 아와 국과 병합되어 나온다.] [[간토]] 동부, [[도호쿠]] 지역이 사라졌다. 다른 지역들은 바로 후속작인 [[무장풍운록]]에서 부활했지만 [[에조]] 지역은 패왕전에서야 부활할 수 있었다. 병과는 [[보병]], [[기병]], [[철포]]병으로 분류되었는데, 임의로 병과를 설정할 수는 없고 각 장수마다 캐릭터 속성으로 병과가 기본적으로 주어져 있다. [[철포]]의 경우는 전작과 달리[* 무장도가 50 미만일 시엔 출전 병력의 21%까지만 편성 가능.] 무장도에 따른 병사수 제한이 아예 없어져서 장수가 [[철포]]병이라 하여도 징병하여 그 장수 앞으로 병력을 충원하기만 하면 별개의 철포 확보 없이 자동으로 무장되었다. 다만 개별 공격 명령인 "철포" 를 사용 가능했지만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한데다 근접한 상태에서만 공격할 수 있었으며 이때도 데미지가 들어갔다(...). ~~무슨 총검술도 아니고~~[* 사실 당시의 총은 유효사거리가 상당히 짧아서 오류라고 보기는 힘들다. 괜히 서양에서는 [[라인배틀]]하던것이 아니다.] 단순히 병과간의 상성에만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무장풍운록 이후의 간지나는 총격전 다구리는 불가능. 또 게임을 종료하면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대사가 아니라 '''"오늘 밤은 여기까지 하겠사옵니다."'''는 대사가 나오며 끝난다. 이것은 발매된 해에 방영되던 [[NHK 대하드라마]] 다케다 신겐에서 매 화가 끝날 때마다 신겐의 어머니 오오이노카타[* 이 드라마에서 해설자로 나온다. "세간에 억울하게 악당으로 알려진 아들을 변호하기 위해 그의 인생을 얘기한다"는 컨셉이었다.]가 "오늘 밤은 여기까지 하겠사옵니다." 라고 말하던 것의 패러디. 별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당대의 코에이 시뮬레이션 게임이 보통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참가 가능하게 되어있던 데 비해 전국군웅전은 최대 4명만 참가 가능하다. 심지어 GBC판은 2명으로 더 줄어들었다. 삼국지 1, [[수호전 천명의 맹세]], 푸른 늑대와 흰 사슴: 징기스칸의 MS-DOS판과 마찬가지로 본작의 MS-DOS판도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